저품질블로그 탈출 가능할까?

블로그 포스팅 알바를 한지 만 4개월정도가 될 무렵에 일이 터지고 말았네요

포스팅갯수는 정확하진 않치만 대략 110-120개의  

포스팅을 진행했으며

시간은 110-120일정도의 시간이 지난거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정말 비슷한 일자와 포스팅갯수더라구요

물론 이게 저품질 블로그를 가려내는 네이버의 기준은 아닐거라고 생각이되지만

꼭 아닐거라는 확신도 없습니다 

네이버블고그나 유튜브를 통해 저품질에 대한 내용들을 보면

정말 정답은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블로그 포스팅 알바를 하면서 90일이 넘을 때부터는 

저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간간히 시간될때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포스팅을 찾아보긴 했지만

 

정답이 없다보니 대처법도 마땅히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포스팅의 갯수를 줄이고 

저품질에 영향을 준다는 제목이나 관련 포스팅은 안하고 있었는데

불과 2-3주사이에

손쓸틈도 없이 저품질이 되어버렸더라구요

25일부터 조회수가 1/7 수준으로 줄어들더라구요

본업이 바빴던 한주여서 

올것이 왔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주말을 맞았는데 

아쉽네요

조회수만큼 방문횟수도 줄어든게 그래프를 통해서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결국 올것은 왔지만 이제는 

저품질 탈출에 대한 방법을 찾아야할듯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포스팅 원고를 제공해주던 많은 업체들에게도 

조언을 구했지만 뭐 딱히 방법이 없이 

알바를 하기전과같은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서 

시간을 투자해야겠다는  것뿐이더라구요

9년간의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어 실망스럽긴 하지만 

참 특이한것은 

아직 예전에 제가 전문적으로 포스팅했던 포스트들은 아직 검색이 되어 

조회가 되고 있는데 

유독 방통위 권고 문구를 넣는 포스팅들은 

검색엔진에서 전혀 서치가 안되더라구요

결국 홍보성포스팅이 문제인데 

이 홍보성포스팅을 없앤다고 문제가 해결될까?

라는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제 저품질이 된 제 블로그는 다시 

예전의 전문적인 내용을 담는 블로그가 되어야 할듯하네요

저품질을 탈출할수 있을지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조언을 해주실수 있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또한 저와같은 저품질에 빠진 블로거분들이 있으실텐데 

다시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