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11월 ETF양방향 투자결과 리뷰

맘 아픈 23년 하반기의 참혹함

23년 하반기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의 순간이네요

지나고보니 23년에 인버스 마이너스 손절을 한것이

6개월이라는 시간만 맘 굳게 먹고 버텨줬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지만

24년 3-4월까지만

잘 보유하고 버텨줬었다면 플러스 수익으로 회수할수 있었을텐데

너무 맘 아프네요

역시 주식은 아무도 모르는 

장난같은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9월 12일에 

참지못하고 

kbstar200 선물 인버스를 손절하게 되었는데요

꽤 오랜시간 누적된 마이너스를 털고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다들 주식하시면서 

손절할때 마음 아시죠

 

결국 9-11월까지 3개월동안 

회수한 수익은 

마이너스 16만원이었습니다 

 

본업이 바빠서 많은 회수를 못했을수도 있고

아님

주식장의 흐름이 

상하로 요동친 횟수가 적었을수도 있을듯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때가 2차전지가 한참 호황기였을때라

많은 자금들이 다들 2차전지에 들어가서

etf를 할 자금이 없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9월12일 마이너스100만원은

그래프의 모양도 희안하게 만들어 버렸네요

 

앞으로는 이 마이너스그래프를 

좀 없어지게 만들어야 할텐데요

결국 1년간의 ETF 양방향 투자는 총 수익 450만원으로 

마감이 되었더라구요

4천정도의 원금으로 

450만원정도였으면

수익율은 11%정도는 되겠죠

더구나

더 큰것은 

저처럼 단타를 위주로 하는 사람의 경우

수수료가 작지 않은데요

ETF는 저렴한 수수료때문에 

단타로 할수 있는 종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은 2달동안 열심히 해서

다시 24년 1년간의 ETF 양방향 투자 결과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웠던 7-8월이 지나가네요

다들 행복한 9월의 추석과

가을 날씨를 만끽하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